- : : 썸네일형 리스트형 Inner voices 차마 하지 못한 말들이 쌓이면, 내면의 목소리들이 나타나 나를 괴롭힙니다. 나는 침묵을 좋아하지만, 내면은 시끄럽습니다. When the unspoken words pile up, the inner voices come out and harass me. I like silence, but it's noisy inside. home >> <drawing> scenes 매거진 ARTRAVEL TRIP36. Love 2.0에 실린 사진을 참고하여 작업했습니다. I was inspired by the photos in the magazine ARTRAVEL TRIP36. Love 2.0. home >> <drawing> people home >> Card SOMEBOOKS에서 개최한 을 위해 작업했습니다. SOMEBOOKS 갤러리에서 원화 엽서를 전시하고 판매하였습니다. (2020.12.21-2020.1.10) Christmas card는 폴딩 카드로 만들어져 카드를 펼치면 그림이 확장됩니다. 특별히 코로나 시대의 Christmas를 표현했습니다. I worked for the held by SOMEBOOKS. Exhibited and sold the original postcards at the SOMEBOOKS gallery.(Dec. 21, 2020-Jan. 10, 2020) The Christmas card is made of a folding card, so that the picture expands when the card is opened... Cyber space 언제나 밝은 빛을 뿜어내는 작은 기계가 하나씩 손에 쥐어져 있습니다. 그 기계를 통해 인터넷 세상으로 들어가 여행 할 수 있습니다. 그곳은 24시간 화창한 새로운 우주입니다. 가끔은 내 몸이 있는 곳이 현실인지, 내 정신이 있는 곳이 현실인지 혼란스럽습니다. You have a small machine in your hand that emits a bright light always. You can use it to travel through the internet world. That place is a new universe where it's sunny 24 hours a day. I sometimes get confused about whether the place where my body is .. Time goes by 지금 무엇을 손에 쥐고 있나요? 무엇을 그토록 소중히 여기고 있나요?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그것은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요? What do you have in your hands right now? What do you hold so dear? How will it change over time? home >> Me 그날의 기분이 어떤 형상으로 치환되어 머리 속에 나타나면, 펜을 들고 그림을 그릴 수 밖에 없습니다. When my mood of the day is translated into a shape in my head, I can't help but pick up a pen and start drawing. home >> Overthinking 얼마나 많은 시간을 생각하는데에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중 많은 부분은 쓸데없는 생각일테지만 무성한 생각들 속에 구슬같은 것들을 찾고, 그걸 모아서 그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너무 많은 생각 때문에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I don't know how much time I spend on thinking. A lot of it is probably useless, but I'm trying to find the marbles in a mass of thoughts and put them together for my work. But sometimes I feel like I'm blinded by too many thoughts. home >> contact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림책 작가 김수영입니다. SI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하고, 두 권의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첫 작품인 은 2014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 어워드 오페라 프리마 부분에 수상했습니다. 두번째 작품은 판소리를 바탕으로 만든 으로 2023 BIB 한국 출품작에 선정되었고, 2023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10권에 선정되었습니다. Picture book artist based in South Korea. She studied picture books at Some Institute of Picturebook, made two picture books. Her first book, , gained a special mention in 2014 Bologna Lagazzi Aw.. Two of us 어느 날 나에게 끔찍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친구에게도 끔찍한 일이 생겼습니다. 친구의 말이 나에게 위로가 되지 않았고, 나 역시도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저 멍하니 같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계에 관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One day something terrible happened to me, and around the same time something terrible happened to a friend of mine. Her words didn't comfort me, and neither did mine. So we just sat together in silence. And I started drawing a picture of a relationship. h.. Faces 인간의 얼굴을 한 물고기를 보았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신비롭다고 느꼈습니다. 그 물고기는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사실은 사람이 저 물고기 몸 속에 갇혀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동물들을 그렇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I saw a fish with a human face, and for some reason I found it mysterious. It wouldn't leave my head, and it stayed there for a long time. I wondered if it was actually a person trapped in that fish's body. And I started to look at all animals that w.. Rabbit Story 한국의 무형문화재인 판소리 중 를 바탕으로 작업한 그림책으로, 2022년 SOMEBOOKS에서 출판했습니다. 2023 BIB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되었고, 2023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10권에 선정되었습니다. is a picturebook based on , a Korean intangible cultural asset. Published by SOMEBOOKS in 2022. Selected as the Korean entry for the 2023 BIB. Selected as one of the 10 most beautiful book in Korea 2023. *책구입은 somebooks.kr에서 가능합니다. to buy this book >> home >> The Hair 인간이 되기 위해 끝없이 털을 미는 남자 이야기. 2013년에 SOMEBOOKS에서 출판되었고, 2014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 라가치 어워드에서 수상하였습니다. The story of the man shaving his constantly to be human. Published by SOMEBOOKS in 2013, Gained a special mention in 2014 Bologna Ragazzi Award (Opera Prima award category). What the jury said Sooyoung Kim creates an intense and disturbing world in this handcrafted production. The book explores themes of al.. 이전 1 다음